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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월가 전문가 33%, 이르면 9월 연준 테이퍼링 예상”
이러한 기사를 본적 있을 것이다. 여기에 있는 테이퍼링 이란 무었일까?
테이퍼링이란 경제위기때 양적완화해 뒀던 정책에 효과를 거둬 경제가 안정되었을때, 다시 은행이자 쉽게말해 금리를 천천히 올리는 것이다.
이것을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매우 간단하다.
연준은 코로나 시기에 경제가 매우 불안하고 위기가 다가오자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 시장에 많은 돈을 풀기위해서 많은 양의 국채를 사들였다. 이떄 특이하게도 이번 경제 위기때는 암묵적인 룰을 깨면서 까지 적극적으로 시장을 떠받쳤다.
암묵적인 룰이라는건 중앙은행은 아무리 금융시장이 어려워도 국채가 아닌 특정 회사의 회사채나 특정 주식은 사들이지 않는게 암묵적인 룰 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이러한 룰을 깨고서라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부양시켰다.
이번에 연준은 테이퍼링을 언급하긴 했지만, 지난 2013년 테이퍼링을 언급했을때 채권 금리의 급등 및 긴축 발간(Taper Tantrum) 을 경험한 적이 있다. 이러한 경험때문인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할것으로 예상된다.
테이퍼링이란 이러한 것이고 이러한 것은 금리와 주식 시장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많은것을 미리 예상하고 예측하고 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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