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줄여서 FOMC라고 부른다.
FOMC는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다. 공개시장활동을 감독하여 국가통화정책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된다.[1] 미국의 중앙은행이라 할 수 있는 FRB(연방준비제도)의 이사 7명과 지역별 연방준비은행 총재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개최되기도 한다.[1][2][3]
성명은 FOMC 최종 개최일(동부 표준시 오후 2시 15분경)에 공표되며, 의사결정 요지는 정책 결정일(FOMC 최종 개최일)로부터 3주 후에 발표된다. 시장 관계자들에게는 회의 결과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 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검색하면 이와같은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무슨의미를 갖고있냐, FOMC라는 위원회는 미국의 금리를 조정하는 위원회라는 것이며 이것은 미국의 미래를 결정하거나 점칠수 있고, 또한 다른나라에 영향을 막대한 끼칠수 있는 매우 중대한 회의 라는것을 알수있다.
이 회의는 45일에 한번씩 열리며 위원회의 인물들이 금리에 대해 어떤생각을 갖고있는지 점도표에 표기된 내용을 FOMC의 해당 페이지에 가면 알수있다. 이번해에 얼마나 금리가 오를것 같은지, 내년에 얼마나 금리가 오를것 같은지
향후에 얼마나 금리가 오를것같은지 등등 여러가지 미래에 대한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수가 있으며, 회고록도 나오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살펴본다면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챙길수 있을것이고, 미래를 알수있는 눈을 갖게 될것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FOMC에서 정한다면 한국의 기준금리는 한은에서 정한다. 이렇게 비교해서 이해한다면 매우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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