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을 한번씩들 들어본적 있을 것이다. 석유가 2000년대가 되면 더이상 사용할수 없을것이다. 석유가 모두 메마를 것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는 정말로 석유가 모두 다 닳아 없어지는것을 의미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 문장이 의미하는것은 정말로 석유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다. 실제로 지금은 2021년이고 아직도 모두 석유를 사용하고 있고 미래에 사용할 석유도 아직 많이 남아있다. 그 이유는 무었일까?
석유의 가격은 석유를 시추하고 나서 팔고 난후의 이득이 남는경우에만 석유를 시추하는것이다. 하지만 2000년대 이전 그리고 그이전 시대에는 석유가격이 매우 낮았었고 그래서 그때의 한계치의 석유시추는 2000년대로 본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석유를 필요로 하고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서 석유가격이 증가하고 그에따라 시추할수있는 투자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석유를 시추할수 있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석유의 가격이 매우 폭등한 시기가 있었다 배럴당 100달러가 넘는 시기가 있었는데 이떄당시에 너무나 가격이 폭등한 나머지 많은 나라에서 산유국을 선포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석유생산량 1등인 나라는 사우디 아라비아였지만 2010년에는 러시아에게 따라잡혔고 현재는 미국이 석유생산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유는 셰일오일이다.
그렇다면 셰일오일이란? 셰일오일은 땅 속에서 생성된 원유가 지표면 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유기물을 함유한 암석을 뜻하는 셰일층에 갇혀 있는 오일로 러시아, 미국, 중국 순으로 셰일오일이 매장되어 있답니다. 최근에는 셰일층에 있는 셰일가스와 오일을 혼합물과 함께 지표로 끌어올리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전보다 손쉽게 셰일자원을 생산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 미국은 현재 하루 200만 배럴의 셰일오일을 생산 세계 1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현재 셰일오일은 향후 60년정도 사용할수 있는 용량이 남아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경우 토양이나, 환경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기때문에 신 에너지 개발에 힘을 더 쏟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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